거제시가족센터, 이주배경가족 한국어회화교실 30회 과정 마무리
거제시가족센터(센터장 류주진)는 이주배경가족 통합지원사업 ‘거제이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한 한국어 회화교실’ 30회 과정을 지난 1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고명오기자 | 입력 : 2026/09/04 [18:00]

거제시가족센터(센터장 류주진)는 이주배경가족 통합지원사업 ‘거제이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한 ‘한국어 회화교실’ 30회 과정을 지난 1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어회화교실은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 등 이주배경가족이 한국 생활 정착을 도우려는 통합지원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센터는 참가 가정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확인된 언어 지원 욕구를 회화교실로 연결하였다. 참여자에게는 출석 시 교통비를 지원하여 방문 부담을 줄였다.
수업은 이주배경가족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국어를 익히는 데 중점을 두어, 4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에 진행되었다. 수업 주제로는 안부 인사, 교통수단 이용, 음식 주문, 전화와 예약, 공공예절, 부탁하기 등이 포함되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서로 번갈아 실습하였다.
참여자들은 “한국어 실력이 늘었다”, “한국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었을 때 많은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한 참여자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한국어를 더 잘 말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가족센터는 참여자의 수준에 따라 단계별 한국어 교육을 검토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말하기에 중점을 둔 수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거제시가족센터 가족사업3팀(070-4218-699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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