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칼럼] 보검스님 신년 차 문화 탐방 인터뷰: 월간 차의 세계, 최석환 회장2026년 1월호 특집, 세계 차 문화 잡지 <차의 세계> 24년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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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검스님 24년간 월간 <차의 세계>를 발행하고 있는 발행인 최석환 회장을 차의 세계 본사에서 탐방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이때부터 지리산을 중심으로 하는 영남과 호남 지방이 우리나라 차의 본고장이 되었다.
이 지방의 기후 및 입지조건이 차나무 재배에 적합한 때문이기도 하였다.
한편 가야시대에 인도에서 차가 전래되었다는 설도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만한 사료는 불충분하다.
우리나라 현대 차 문화를 선도해 오고 월간 <차의 세계> 발행인 최석환 회장은 재정적 어려움을 무릅쓰고 24년간 차 문화 잡지를 발행해 오고 있다.
![]() 월간 <차의 세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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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6년 1월호는 창간 24주년을 맞아 이와 관련한 기사로 특집을 꾸몄다.
또한 신년 평화의 다례는 ‘보개산 석대암 산청에서 북녘땅을 바라보며 평화의 다례를 올리다’로 행사 사진과 기사를 게재했다.
우리나라 차 문화 역사를 살펴보면 통일신라 시대에는 일부 승려 및 화랑도들이 차를 마셨다.
이 시대의 승려나 화랑도 사이에 음다의 풍이 있었던 것은 이들이 이 시대의 선량(選良)이었고, 정신을 맑게 해 주는 차의 효능은 이들의 수행에도 밀접한 연관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고려 시대에는 음다의 풍이 보다 넓게 퍼져 있었다. 왕실·귀족· 사원 등에 차가 유행했기 때문이다. 차는 주과(酒果)와 더불어 고려 궁중의 주요한 음식물 가운데 하나였다. 궁중에서는 연등회·팔관회 등의 국가적인 대제전이나 왕자·왕비 등의 책봉의식에 진다의식(進茶儀式)이 행해졌다.
조선 초기는 물론 중기 이후에도 승려들 중에는 차를 마시는 예가 있었고, 남쪽지방의 사원에서는 적은 양이지만 차가 법제(法製)되면서 그 명맥이 이어졌다.
이 시대 선가의 다도는 조주다풍(趙州茶風)을 계승한 것이었다.
![]() 월간<차의 세계> 발행인 최석환 회장이 평화의 다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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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사원을 중심으로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던 음다풍은 19세기에 이르러 다시 한번 성행하게 되었다. 대흥사의 초의(草衣)선사· 범해(梵海) 선사 등의 다승(茶僧)과 차를 즐기는 문인들이었다.
초의는 동다송》짓고 차를 재배하는 등 다도의 이론이나 실질적인 면에서 정리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다도를 크게 일으켰다. 다도라는 용어가 구체적으로 나타난 것도 이 무렵이었다.
우리나라 현대 차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분은 월간 <차의 세계> 발행인 최석환 거사이다.